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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 UX Design/개발 기초 상식3

디자이너를 위한 나인 패치 (nine-patch) 가이드 나인 패치란? 나인 패치(9-Patch)란 확장 가능한 비트맵 이미지입니다. 효율적인 리소스 관리를 위하여 반복되는 이미지를 9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영역에 대한 역할을 부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나인 패치 이미지는 1픽셀 테두리(#000000)가 포함된 png이미지로 확장자명은 9.png가 되어야 합니다. 나인 패치는 보통 콘텐츠의 배경 이미지로 쓰이며, 예를 들어 버튼의 경우 하나의 나인 패치를 사용하여 버튼의 사이즈가 달라져도, 버튼 안의 글자 수가 달라져도 동일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실제 프로젝트 진행 시 경우에 따라 안드로이드 개발자분들께 나인 패치 이미지를 요청받습니다. ex) 버튼, 말풍선, 툴팁 등 나인 패치의 구조 아래 버튼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4개의 모서리 r값이 들어간.. 2022. 12. 10.
네이티브 vs 하이브리드 vs 크로스플랫폼 현재 회사에서 '위치를 기반으로 한 리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 릴리즈 당시 SNS 기능을 갖춘 간단한 맛집 리뷰 서비스였는데 여러 번의 업데이트를 거치며 검색 기능 강화, 위치 기반 콘텐츠 강화, AI 추천 등 여러 기능을 추가,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마이크로 애니메이션이나 부드러운 트랜지션으로 보다 나은 사용자 경험을 위해 작년부터 리액트 네이티브에서 네이티브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리액트 네이티브는 뭐고 네이티브는 뭐지?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예전에도 비슷하게 웹 앱, 하이브리드 앱, 프로그레시브 앱 방식의 차이가 무엇인지 헷갈렸지만 찾아봐도 헷갈려서 대충 찾아보다 말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참에 요즈음 앱 개발 방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네이티브 앱 (Native A.. 2021. 2. 24.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UI디자이너로 일하면서 기획자, 개발자와 협업이 많은데 특히 이슈가 생겼을 때 개발자 중 누구과 소통해야할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개발자와 소통할때 다소 낯선 용어들을 쓸때 가끔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개발분야에 대한 이해가 미흡한 디자이너 입장에서 모든 개발자는 말그대로 개발자로 뭉뚱그려집니다. 프론트엔드? 백엔드? 무슨말이지? 앱 디자인으로 치자면 BX, UX/UI, Graphic, Interaction 등 여러 포지션의 디자인이 맞물려 하나의 제품이 되듯 당연히 개발도 포지션에 따라 담당하는 업무가 다릅니다. 개발은 크게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로 포지션이 나뉩니다. 양쪽 모두 다루는 개발자는 풀스텍이라 부릅니다. 유저가 눈으로 직접 보는 화면을 가공하거나, 눈에 보이지 않는 DB나 서버를 .. 202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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