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고의 중앙에 위치한 광장입니다. 타일 장식이 돋보이네요
천공의 성 라퓨타에 등장하는 비행선으로 둥실 둥실 움직이고 있습니다
옹기종이 모여 앉아있는 아이들이 너무 귀엽네요
유바바의 집무실
지브리를 대표하는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는 '센과 치히로'의 유바바를 만나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투명한 창 뒤로 초록 머리통이 먼저 반겨주네요
문 밖에서만 구경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자세히 들여다 보고싶은데 아쉽네요
계약서
'을'은 목숨을 다해 '갑'에게 봉사하는 것을 성실히 수행하기로 한다. 오른쪽과 같이 약정을 맺는다
갑 - 아부라야 당주 유바바
을 -
무서운 할머니
밀크 스탠드 시베리앙
청춘의 언덕과 돈도코 숲에는 식당이 없고 이곳 대창고에 두 군데, 여기 시베리앙과 대륙 횡단 비행 카페라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시간을 잘 분배하여 식사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만약 도시락을 싸와서 먹으려면 티켓을 받는 지브리 구역 밖 공원에서 먹는 게 좋겠습니다
'바람이 분다'에 나왔던 삼각형 모양의 빵 시베리아입니다. 주인공 호리코시 지로가 가게에서 산 시베리아를 어린 형제에게 나눠주는 장면이 있다고 하네요.
카스테라 사이에 요우칸을 끼워넣은 화과자 빵입니다
굉장히 부드러운 팥이 들어간 카스테라 맛입니다
요우칸이란 양갱 팥과 한천으로 만든 과자(간식)의 일종
약 100년의 역사를 가진 우유로 이곳 아이치현 현지에서 생산되었다고 합니다
평소에 우유를 거의 안 먹는 편인데, 이렇게 종이 캡으로 되어있는 유리병에 든 우유를 보면 꼭 사 먹는 편입니다
맛있거덩요 😋
살짝 지치려던 중 배도 채웠고
다음은 굿즈샵(모험 비행단) 방문입니다
다음 글
지브리 파크
청춘의 언덕
② 귀를 기울이면 - 지구옥 / 고양이의 보은 - 고양이 사무소
지브리 대창고
④ 센과 치히로 유바바의 집무실 / 밀크 스탠드 시베리앙 (현재 글)
⑥ 마루 밑 아리에티 / 대륙 횡단 비행 카페(레스토랑) / 미나미 마치
돈도코 숲 (토토로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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