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술 - 사케와 소주의 차이
일본을 대표하는 술 사케는 알겠는데 소주는 뭐지? 사케(니혼슈)와 일본 소주(쇼츄) 둘 다 일본을 대표하는 술입니다. 하지만 일본 소주는 익숙하지 않은 분이 많으실 겁니다. 특히 그 차이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고 있는 분은 적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사케와 소주의 차이'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하겠습니다. 일본의 web 미디어 美味しい日本酒의 글을 토대로 정리하였습니다. 1. 제조 방법의 차이 사케는 양조주, 소주는 증류주입니다. 그럼, 양조주와 증류주는 무엇이 다를까요? 술은 제조 방법에 따라 대략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1. 양조주(발효주): 사케(니혼슈), 맥주, 와인 2. 증류주: 소주, 아와모리, 위스키, 브랜디, 진, 보드카, 데킬라 3. 혼성주(기타주): 리큐르, 매실주, 베르무트 즉, ..
2023. 2. 10.